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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서양화전공 31회 졸업작품전 개최

기린미술관에서 2021.11.02.~11.08.까지 진행


  (  임솔빈   2021년 10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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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범, 얇은 풍경

전북대학교 서양화전공 31회 졸업 작품전이 기린미술관(관장 이현옥) 3층 문화공간 기린에서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광철 교수, 김미라, 장성환, 최만식 강사의 지도하에 김소미, 김시온, 김현진, 선수빈, 송현정, 오은서, 임수범, 총 7명의 서양화전공 졸업생이 개인의 고유한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한 실험성 있는 평면 및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 김소미, dream factory

△ 지친 사람들에게 행복한 꿈을 선물하는 김소미 학생의 「dream factory」, △ 자신과 다른 타인을 알아가고 소통하는 과정에 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그려낸 김시온 학생의 「가족」, △ 베란다 방충망 너머 주인 없이 남겨진 반려견들에게서 느껴지는 온기를 표현한 김현진 학생의 「차가움위에 따뜻한 덩어리」와 더불어,

△ 사회적 시선에서 비롯된 여성의 코르셋에 질문을 던지는 선수빈 학생의 「허기1」, △ 미술작품 감상에 어려움을 겪는 관람객에게 자신만의 상상과 해석의 입구를 열어주는 송현정 학생의 「공간구성1」, △ 어항 안의 물고기로 같은 일과를 반복하는 현대인을 그려낸 오은서 학생의 「출근시간」과 △ 익숙하고 당연하다 여겼던 풍경을 떠올리는 과정을 담아낸 임수범 학생의 「얇은 풍경」 등 18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학생 임수범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 속에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각자의 역량을 키워 왔다. 이러한 힘든 시기를 헤쳐나간 만큼 각자의 위치에서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송현정, 공간구성1

한편, 전북대학교 미술학과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21세기가 요구하는 미래 지향적인 전문 작가로 성장·발전하기 위해 조형 예술 영역인 한국화, 서양화, 조소, 가구조형 디자인과 같이 4개 전공으로 나누어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각 전공의 학생들은 졸업 후 국내외 화단을 이끌어 갈 전문 작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있다. 또한 학과는 학생들이 전공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심도있게 공부하고 미술 화단의 적응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각종 미술 전람회 및 공모전에 출품하도록 권장하고 있다.